회사에서 쓰던 매직 마우스 1... 작동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배터리 교체를 위해 아랫배를 따는데 문제가 생겼다... 지난 4월에도 같은 증상이어서 클립으로 배를 따고 배터리를 교체했는데 이번엔 그나마도 안되고 마모가 되서인지 아예 열리지 않는구나...ㅠㅠ

10년 넘게 잘 써왔는데... 아쉽다... 이제 쉬게 하고 퇴근길에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왔다... 비싸지... 그래도 내 맥북이랑 깔맞춤이 되서 좋구나...^^;;

충전하는 방식은 정말 이해가 안되고 우습기까지 하구나...--;;

글구... 포인팅은 뭐랄까... 무쟈게 가볍게 움직인다는 느낌? 가벼워서인지 쓱쓱 너무 잘 움직인다... 적응이야 금방 되겠지만 쫌 어색하구나... 그래도 기왕 질렀응께... 앞으로 10년 넘게 잘 쓰도록~~~~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