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첨 썼던 아이폰 3GS는 32GB였다. 노래랑 사진들을 담아놓으면 절반 좀 넘게 쓰여졌고 앱들도 그렇게 무겁지 않았고... 껨이라고 깔아놨던게 기껏해야 앵그리버드 정도?

근데 언젠가부터는 최소 256GB는 되어야 안심이 되는 이상한 증상...--;

절반도 못채우고 쓰고 있는데 왜 그렇게 고정관념에 빠져서 이럴까... 256을 선택할 때는 동영상도 최고 해상도로 찍고 사진도 많이 찍겠다고 선택을 하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가 없었거든...--;;

이제는 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을 재검토해야하는거 아닌가...--;; 하긴... 맥북프로도 1테라 SSD를 사놓고 1/4도 못채우고 있응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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