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 여러가지로 활용방법을 생각해봤는데... 파티션을 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10을 깔고 다른 파티션은 지금 백업해놓고 있는 서류들 담아놓고? 근데... 부트캠프를 쓰게 될 일이 얼마나 되겠냐... 고로 스킵~~ 문득 떠오른 생각... 다시 새삼스럽지만 나만의 돼지털 라이푸를 다시 시작해볼까?


그래서 외장 SSD에 아이무비용 라이브러리를 하나 만들어놓고... 사진 라이브러리도 하나 더 만들어놓고 RAW로 찍어서 보관하고... 개러지밴드 파일은... 옛날에 만들어놨던 세개의 연주곡은 그대로 옮겨놓고...^^


이제 틈날때 마다 맥북을 업무용 도구에서 그 스펙트럼을 조금 더 넓혀볼까 한다...^^

퇴근해서 옷도 갈아입지 않고 바로 마눌한테 아이폰으로 동영상으로 나를 찍어달라고 하고 나도 껨하는 막내아들넘이랑 마눌의 영상을 쬐끔 찍어서 아이무비 라이브러리로 옮겨놓고 아이무비 활용도를 높혀보고 사진앱 라이브러리도 RAW 용량걱정없이 마구잡이로 보관하고...^^


지금의 굉장히 의욕에 차고 야심차게 마음을 먹고는 있지만 이게... 얼마나 갈른지...^^; 암튼... 재미있을거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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