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갑자기 윈도우 11에 ERP 사용중에 입력이 이상하게 되는 현상을 경험... 예를 들어... 1234를 입력하고 12333333333333333... 뭐 이딴 식으로...+0+ 윈도우 11을 오랜만에 재부팅을 해도 현상이 계속되서 아예 일주일 만에 맥오에스를 재시동했더니 문제가 사라졌다... 왜그랬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키보드에 먼지를 닦는다고 막 눌러댄게 윈도우 11에만 영향을 주는건가... 싶다...--;;
암튼... 오랜만에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해서 디스크 점검을 해보고....
당근 문제없지...^^; 근데 갑자기 떠오른 옛기억... 클래식 오에스 시절에는 디스크 유틸리티로 시동디스크를 검사 복구할 수 없었고 설치 씨디나 외장하드로 시동해서 내장하드를 복구나 감사해야했었는데 맥오에스 텐 이후인지 몰라도 유닉스 커널이라 그런지 내장 디스크도 검사 및 복구가 가능하구나... 물론 하는 동안 응답이 없을거란 경고는 뜨지만...^^;
그리고 바로 맥북프로를 껐다가 시작키를 누르고 시동옵션에서 커맨드 + D로 하드웨어 진단을 해보심...
온라인으로 애플 서버에서 점검을 하는 방법도 있고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 난 서버에서 점검을 선택... 1분 조금 넘게 걸린 듯...
문제가 없다는게 당연하지만 반갑네... ^^ 그... 근데... 내가 비추는걸 생각 못하고 찍고 나서 보니 이 지랄...--;;;
오랜만에 결벽증을 발휘해보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