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본이 아니게 마눌이랑 막걸리 복용을 연속적으로 했다는거지...--;

술기운이 알딸딸~ 한 상태에서 을씨년스럽게 놓여있는 X100S를 보다가 그냥 한방 찍어봤다... 요즘은 통 들고다닐 일도 없고 심지어 완충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어제 저녁에 켜보니께 배터리 게이지가 하나 날라가버렸네... 한장도 안짝은 상태에서 말이지...--;

고작 이런거나 찍게 되는구나...--;;

어쩌면 이전에 누렸던 일상은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기에... 당분간일른지... 상당한 오랜 기간이 걸릴른지 몰라도...

마스크를 쓰고 댕기는거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외출을 거의 안하게 되고...--; 참... 지금이 답답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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