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가끔씩 도지는 증상때문에 병원에 들러서 치료를 받고 하루 재택근무... 의사가 푹쉬어야 회복이 된다니까... 하루는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지만 그게 또 그렇게 쉬운일이 아닌게 이 시대 양치기 중년들의 삶... 에혀... --;;

치료가 생각보다 덜 아파서 왠지 땡잡은 기분이었는데 그렇게 다행이라는 듯이 구는 내 꼬라지를 보는 마눌의 표정을 보면서 현타...--;

언제 나잇값을 하냐...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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