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퇴근해서 저녁먹구는 애들하구 픽사 애니메이션 "디업"을 봤고 오늘은 수퍼배드... 그리고 나 혼자 데빌, 폐가 등... 내가 좋아하는 호러물들을 봤다... 이틀새 영화를 네편이나 보게 된건 첨이 아닐까 싶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에 붙혀놓은 외장하드에 영화를 옮겨놓고는 에어로 끌어다가 봤다...^^

타임머신 작동이 될때 좀 버벅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두편을 보는 동안 아주 부드럽게 보여주더군...^^

간만에 영화를 봐서인지 마치 문화인이 된 듯한 느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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