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건 앱이건 최신 버전으로 판올림을 하면 참 기분좋은 일이라는거... 근데... 거의 쓰지 않으면서 유료앱을 사서 업데이트만 하게 되는 경우는 참 그 업데이트가... 씁쓸해지는 경우...--;;

오늘 픽셀페이터 프로가 올라와서 업데이트해놓고 보니... 이젠 이 앱을 어떻게 쓰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왠만한건 걍 사진앱으로 처리하고 굳이 뭔가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냥 미리보기 앱으로 처리... 픽셀페이터 프로는 거의 쓸 일이 없네... 예전처럼 포토샵 책까지 사서 배우기 익힐때랑 다르게 이넘은... 걍 깔려있는 정도...

반값 세일때 샀지만 그래도 몇만원이 들어간 넘인데 이렇게 안쓰고 있다는건 솔직히 씁쓸한 경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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