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침대에 딩굴면서 유튜브를 보는게 어쩌면 요즘 젤루 재밌는 일일른지도...--; 근데 어제 저녁 젊고 이쁜 여자애가 맥북으로 파이널컷프로를 강의하는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어쩌면 이렇게 잘하는지...+0+


이 친구는 채널을 구독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거...+0+ 파컷프로뿐만 아니라 각종 애플 가젯들을 리뷰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친군데... 정말 잘 하더만...^^bbb


덕분에 잠시 파이널컷프로에 욕심이 생겼다... 내겐 항상 너무나도 머나먼 앱이었는데 맥북 13인치로 이 앱을 너무도 재미있게 활용하는 부분은 아주 놀라왔다는거...+0+


반성... 큰... 반성...


개러지밴드랑 아이무비를 깔아놓고도 전혀 활용을 하지 않고 있는 내게 나름 시사하는 바가 컸다는거지...

덕분에 나두 오랜만에 점심먹고 와서는 아이무비를 열어서 흉내따위를 내봤다는거...^^;


장비탓을 한다거나 실력을 탓할게 아니라 배우면 되는거였다... 글구... 나름 실력에 맞게 활용하면 되는건데... 괜스리 바쁘다 슬프다 핑계를 대면서 전혀 활용을 안하고 있던 내 모습.... 큰... 반성....


심지어 요즘은 카메라도 거의 안들고 댕긴다... 외출할때도 말이지...--;;


더... 더워서... 그... 그렇다고... 새... 생각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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