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또 당할거라 생각을 하면서도 애플 마우스들을 수두룩하게 써왔다. 아직도 여러개가 여기저거 쳐박혀 있다. 무선 마우스도 여러개...ㅠㅠ

지금은 로지텍에서 나온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다. 이것도 회사에서만... 물론 에어의 널찍한 트랙패드 덕분에 마우스의 필요성은 많이 없어지긴 했어도... 그래도... 마우스가 없으면 불편할거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쓰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애플에서 더이상 꼭지 문제가 없는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마우스가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면 다른 IT기기들의 변화속도에 비해 마우스의 패러다임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것 같다. 이런 부분을 애플서 과감하게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미 여러개의 마우스를 쳐박아 놓고 쓰지 않게 만든 장본인이 애플이긴 하지만 말이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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