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아이맥 2021이 나왔을때 내가 제일 인상적으로 느꼈던게 아이맥 색깔에 맞춰서 마우스랑 키보드... 전원 케이블 색깔까지 깔맞춤을 해주던 애플이 프로 라인에서 디자인을 희생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맥세이프 색깔 정도는 맞춰줬으면 더 감동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몰랐는데 출근해서 맥세이프 연결하다보니께 연결 잭의 색깔은 실버... 내 맥북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이넘 포장에 딸려온 맥세이프 색깔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추가로 구매한 케이블의 색깔은 실버라는거....--+
이런가 맞춰주면서 디테일이 강해서 감동을 주던 애플의 모습이 아쉽다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