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사자마자 투명껍질을 기술자(?!)가 이쁘게 씌워줘서 잘 썼는데 왠지 옆구리에 씌운 껍질은 뭔가 아이폰5의 알흠다움에 누를 끼치는거 같아서 계속 때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아침에 걍 때버렸다... 훨씬 좋으네... ^^;


비싸게 돈주고 붙힌거라 왠만하면 걍 두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옆구리의 알흠다움을 만끽하기엔 방해게 되는 거 같아서뤼...--;


어제 술한잔하고 술기운에 마소 오피스 업데이터가 있길래 받아서 설치하다가 iOS7로 올려보려고 했지만 귀찮기도 하고 해서 걍 잤는데 오늘 아침에 생각을 해보니 정말 잘한거 같다는거...--; 내 인내심의 끝을 시험해보는 좋은 계기가 될 듯...--;;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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