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전통적으로 작은 맥이나 폰 글구 패드에는 비교적 관대하지 않은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걸로 생각된다...

내가 광적으로 좋아했던 올드맥인 파워북 2400c... 이넘은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180MHz의 파워피씨 씨퓨를 장착한 모델이랑 그후 240까지 씨퓨를 올려서 출시한 모델... 물론 둘다 써봤고... ^^ 맥북 12인치도 리비전 마다 다 써봤다... 근데 단종...

아이폰 12 미니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애플도 작은 사이즈를 미나? 싶었지만 13 미니를 끝으로 단종... 근데 패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아직 살아있네...^^;;

근데... 만약... 아이폰 SE모델로 미니가 부활한다면 왠지 꽤나 많이 팔릴 듯 싶다... 미니 단종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비록 미국서는 3%의 판매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는 꽤 팔린걸로 알고 있걸랑...

근데... 그 어설픈 가격이 아니라 SE 다운 가격으로 나온다면 아마...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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