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튜브로 아이폰 12 프로 리뷰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아이폰을 개발에 편자처럼 쓰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순간들과의 조우를 즐기고... 응? 암튼... 그러고 있다...^^;
특히 여기저기 댕기면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서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음... 아이폰 12 프로의 카메라가 많은 기능향상을 했구나... 하면서 회사랑 집콕 상황이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지기도...ㅠㅠ
라이더 센스가 없는 아이폰 텐 맥스로 찍은 사진에서는 표시한 것 처럼 피사체의 엣지가 날라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사무실처럼 빛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아이폰 12 프로에서는 센서의 덕때문인지 이렇게 나름 잡아준다... 빨대는 내가 쓰지 않아서 그 샷은 안찍어봤고...^^;
물론 스백스처럼 물리적으로 아웃포커싱을 날려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폰카가 이정도면 뭐...^^
볓이 좋은 날 밖에서 한번 찍어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