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하늘이 아주 묘한 느낌이길래 함 찍어봤는데 이상하게 블러가 생긴 느낌의 사진이 찍혀서 뭐지? 했는데 자세히 보니께 렌즈에 내 지문이 묻어서 그런거였구나...--;


아이폰 6+를 쓸 때는 그런거 잘 모르고 막 찍었는데... 이넘은 케이스가 달라서인지 많이 묻는거 같네... 앞으로 사진을 찍을 일이 있다면 일단 한번쯤은 렌즈를 닦고 찍는 버릇을 들여야겠구나...--;

스백스 매크로...^^


삼/천/포/


지난주에는 출장 후유증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잤는데...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잠자는 리듬이 깨지더니 이틀째 잠을 거의 못자고 출근하는구나...ㅠㅠ 이거두 나이먹은 증거일까? 전에는 점차 시차적응이 점점 나아졌었는데 이젠 밑도 끝도 없이 좋다가 나빴다가 하는구나...ㅠㅠ 아놔...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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