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와 연관이 아주 깊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ProCreate랑 GoodNote를 앱스토어에서 샀다...

전에 쓰다가 성욱이 준 에어4를 쓸땐 애플펜슬도 없었고 걍 매직 키보드에 랩탑처럼 썼었는데 이번엔 따로 키보드다 안사고 애플펜슬로만 아이패드를 쓰려고 한다... ^^
근데... 이게 여태껏 내가 알아왔던 컴퓨팅이랑 다소 다른 개념의 것을 선사해주기 시작한 듯 싶다... 그동안 인풋은 무조건 키보드로 해야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종이에 뭔가를 그리거나 쓰듯 사용을 하는 개념의 컴퓨팅... 이거 익숙해지면 재미있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