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망쳐서 버리고... 투명케이스에 감싸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케이스가 약해보여서 백팩에 맥북프로랑 넣어댕길 파우치를 하나 주문했는데 오늘 왔네... ^^
생각보다는 빡빡하게 들어가는 상황... 맥북프로 파우치는 나름 가격이 있어서 아주 튼튼하고 좋은거에 비하면 아이패드 파우치는 솔직히 스크래치나 덴트는 피할 수 있어도 보호기능은 없거나 약해보임...--;;
이게 브랜든가?
암튼... 아이패드를 넣어댕기던 백팩 수납 주머니에 파우치에 넣은 상태로 안들어가져서 걍 맥북프로 넣는 주머니에 함께 넣어댕겨야 할 듯 싶네... 그래서인지 다시 애플로고 백팩을 꺼낼까 하는 생각도 해보심... ^^; 마눌이 반대하심...--;;
아이패드 악세서리 지옥에 온걸까?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