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데스크탑 맥 중에 지금 현재 젤루 높은 사양의 맥은 맥프로다... 연탄맥이라고 불리우는... 쬐끔한 이쁜이지... 물론 디스플레이는 따로 사야하는 비싸고도 비싼 넘... 얼마나 전문가적인 작업을 해야 이런 환상적이자 지긋지긋한 고사양의 맥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나랑은 아주 먼나라 야그로 느껴졌었다...


근데 지난번 WWDC 2017에서 발표된 넘들 중에 아이맥 프로라는 기종이 있다. 아마 맥프로를 대체할 듯 보이는데... 기존 아이맥 라인업이 실버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눔을 채택한거랑 다르게 이넘은 스페이스그레이 칼라를 띄고 있다... 안봐도 간지는 작살일 듯 싶네...ㅠㅠ


물론... 내가 이넘을 살 일은 없다... 비싸기도 오부지게 비싸고 내가 하는 일이라는게 뻔하서 데스크탑이 필요하지는 않을테니께... 근데... 희한하게도 이 제품의 번들 키보드랑 마우스는 갖고 싶다...--;;

지금 판매되는 마우스랑 키보드와는 다르게 스페이스 그레이 칼러를 채택한 넘들... 우와~~~


실버로는 나올 일이 없겠지? 만약 이넘들을 따로 판매한다면 이넘들 때문이라도... 다음 내 맥북은 스페이스 그레이가 될 듯 싶다는거... 깔맞춤따위를 작렬하고자...ㅋㅋㅋ


암튼... 올 연말이나 되어야 나온다니 그때 보자구~~~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