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서류에 서명할 때나 가끔씩 회의때 몇자 끄적이는게 전부가 되버린 손글씨... 워낙 글씨를 못 쓰기도 했지만 요즘은 기록을 할 때 주로 맥북이나 아이폰을 이용하게 되서 펜을 들고 글씨를 쓰게 되는 경우가 아주 드문거 같다... 덕분에 가뜩이나 악필인 내 앞발이 더더욱 최악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

문득 손글씨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여덟시 부터 출장 보고랑 ISO 13485 최신 버전 교육을 듣고 나니 어영부영 오전이 다 지나가버린 느낌... 다시 집중을 하려고 해도 이상하게 오늘은 그게 잘 안되네...


오늘밤... 아니 낼 새벽은 제사가 있어서 작은집 사촌 동생들하고 음복하면서 술한잔 하게 되겠네... 아들넘들이 둘다 학교에 가있어서 아쉽긴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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