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고 했던가? 밝을때 눈을 떠본적이 언제인가 싶을 정도네...--; 따로 알람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일 일찍 눈이 떠진다. 생각이 많아서인가? 아님 진짜 늙어서 그런가...--;
깨서 특별히 하는건 없지만 요즘은 오히려 그런 새벽시간들을 만끽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잠을 푹 못자는게 그리 나쁘지많은 않은 느낌적인 느낌? 조용한 시간에 조심조심 움직이고 할거 하는게 익숙한 풍경이기도...--;
깨서 하는게 맥관련 뉴스나 보고 아이패드로 메일 확인하는 정도지만... 이렇게 하루를 좀 일찍 맞이하는거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
그랴~~ 어차피 피할 수 없음 즐기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