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침수에서 죽은줄 알았던 에어팟이 다시 살아나서 다행이란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이넘을 훨씬 더 자주 쓰게 된다... 음... 언젠간 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무식하지만 기왕 비싸게 산거 이렇게라도 본전을 뽑자는 생각?
주로 퇴근할때 유튜브 시청하면서 사용을 한다... ^^ 요즘은 기타가 재미가 없어져서 기타 관련 영상은 잘 안보지만 맛있는 녀석들의 쿠키영상이나 펜더 신제품 소개 영상들을 보면서 퇴근을 한다...^^
충전도 자주 하지 않고 한참 듣다가 걍 케이스에 넣어놔도 배터리가 대따 오래간다...+0+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 있지만 충전이라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 다시 살아돌아온 이넘은 내게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면서 쓰게 되는 넘은 아니라는거...^^
맥북프로 16인치랑 아이폰은 어쩌다 스크래치나 덴트라도 생길까봐 조심조심하지만 에어팟은... 뭐....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