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용도로도 쓰여지던 256GB의 SSD에서 외장 하드를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붙혀서 타임캡슐 용도로 쓰면서 널널해진 용량을 제대로 써보겠다고 아이무비 라이브러리랑 개러지밴드 라이브러리 글구 사진앱 라이브러리를 하나더 만들어서 외장 SSD에 넣고 찍은 사진들을 몽땅 저장을 하다 보니께... 찍을 때는 몰랐는데 다시 찬찬히 보니께 나름 내용이 있어보이는 얻어걸린 샷들이 있네...^^;;

주렁주렁 맥북에 달려있는건 꼴사납지만...^^;

용량때문에 버렸던 것들을 보관하게 되면서 얻어걸린 사진들의 재발견을 하곤 한다는거...^^;;


살려낸 외장 하드 500기가짜리도 좋지만 이렇게 나름 맥북을 좀 더 빡시게 쓸 수 있게 되서 좋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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