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갑자기 맥북프로에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로 이것저것보다가 결국 내가 맥북이상의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다시 이넘을 이뻐해주려고 생각을 해서인지 요놈의 폼팩터라든지 성능 등이 새삼스레 맘에 들기 시작했다...^^;


내수준에 딱 적당한 12인치의 크기와 얇디 얇은 바디 덕분에 900g의 무게... 거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가벼움...


얇은 베젤... 비록 시커먼스여서 맘에 안들긴 하지만... 엣지투엣지 키보드...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들이 아주 경쾌하고 가볍게 돌아가주는 정도의 성능... 등등... 


아마... 올해 새로운 씨퓨를 장착한 넘이 나온다면 갈등이 생길른지도 모르겠네....ㅋㅋㅋ


암튼... 잘 쓰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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