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책상이 유리라 매직마우스에 쓸 패드가 필요한데 그동안은 때타고 올이 다 빠진 마우스 패드를 쓰다가 문득 집에서 처럼 맥북 가죽 케이스를 마우스 패드로 쓰면 되겠단 생각이.. 왜... 이제서야 드는건지...--;;


참... 어리석은 관성의 법칙이 이렇게도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것 같다는거...--;;


다소 뻑뻑하고 적응하기 전까지 어깨가 잠시 뻐근한 느낌은 있지만...--;;


덕분에 트랙패드를 주로 쓰게 되는 괴이한 현상이 생겼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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