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계적으로 회사 업무용으로만 쓰던 12인치 맥북의 진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패러럴즈에 윈도우즈 10에도 메모리 더 주려고 했는데... 32비트는 4기가로 지정해도 3기가만 인식을 하더만...--;; 그래서 물리 3기가를 지정하고 아주 쬐끔 빨라진 성능을 느끼고... 아이무비랑 개러지 밴드로 만들었던 파일들도 다시 맥북으로 옮겨놓고...^^ 사진도 다시 즐겁게 찍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그러다 말겠지만...--;; 털썩...--;
맥북프로 16인치 뽐뿌를 마눌의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갖고 싶은게 있는데 그게 필요한지 아닌지 결정하려면 자꾸만 들여다봐라... 라고 야그해줬다...^^ 결국... 내겐 개발의 편자라는 결론...^^
글구... 올 해 6월 경에 아마 맥북 13인치 라인업도 가위식 키보드랑 얇은 베젤을 채용한 넘으로 폼팩터가 바뀔거란 야그들이 있어서 존버 중... 암튼... 새삼 12인치 맥북을 애정하는 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