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정품인증을 받지 않고 평가판을 써야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한글 로컬라이징도 어느정도 했고... 오늘 ERP 설치 후 실행 문제도 해결해줘서 가뿐하게 신세계 영접을 시작하심...^^v
가장 궁금했던건 패러럴즈에서 윈도우 11을 실행할때 과연 노치는 어떻게 될 것인가였는데...
사진처럼 메뉴바 부분을 넓게 가져가면서 노치를 숨겨버리는구나...^^;
성능... 사실 좀 놀랍다...+0+ 가상머신에서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거냐? 호아~~~ 오히려 맥오에스를 쓰면서 빨라졌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윈도우 11에서 놀란다는게... 왠지 아이러니...ㅋㅋ
화면은... 윈도우 11은 나름 최적화가 되어서인지 이넘으로 화면을 보다가 16인치로 보면 시원하긴 한데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맥오에스에서도 색 표현이 훨씬... 좋다... ^^
어젠 화면이 좀 작게 느껴저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성능과 눈깔의 쾌적함을 따진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