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릇처럼 애플스토어에 들러서 배송기간을 봤는데 드뎌 전자파인증을 통과했는데 2~3주였던 배송기간이 24시간 이내로 바뀌었다....+_+
이게 왜케 자극적으로 와닿는지...--;
그래도 기다려야할 이유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자기최면을 걸고 있다. 스노우레퍼드 탑재가 아니라는 점, 예전엔 199만원에 살 수 있었다는 점, 외부모니터 출력을 위해 지금 쓰는 어댑터는 못쓴다는 점, 지금 쓰는 넘도 넘친다는 점, 무엇보다도 기다리면 더 나은 4세대가 나올꺼라는 점...
아무리 그래도 자극적인건 분명하다...ㅠㅠ
간만에 내 은나노팟 밥먹이고 있다. 음... 한 2주 동안... 정확히 말하면 열흘동안 출퇴근시에 계속해서 음악을 들었으니까 스무시간 이상을 사용한거다. 뭐... 나쁘지 않는 배터리 지속시간이다...^^)v
3세대도 Skip할 수 있도록 인내력을 발휘해야한다는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