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에서 윈도우즈를 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끔씩 시간이 날때마다 이유없이 설치했다가 지우는 부트캠프를 이용한 네이티브 윈도우즈 사용, 패럴럴즈나 벰웨어같은 가상머신을 이용한 윈도우즈 사용... 음... 쓰고보니 두가지밖에 기억이 안나는군....--;

나는 패러럴즈만을 사용한다. 제일 먼저 접해본 넘이라서인지 다른 가상머신들은 왠지 낮설어서...^^;

패럴럴즈안에서도 윈도우모드, 코히런스모드, 모덜리티모드, 전체화면 모드가 있는데 난 그동안 전체화면 모드만을 고집했었다. 기양 진짜루 윈도우즈 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려고... 오늘 오후에 잠깐 코히런스 모드를 써보고 있는데 이것도 나름 편리하군...+_+

이렇게도 쓰고...^^

사파리와 익스플로러를 함께도 쓸 수 있다는거...--)v

맥과 윈도우즈 사이에 드랙앤드랍이 가능하다. 물론 카피앤페이스트도 당근이고...^^

근데 내 맥북에어의 그래픽 성능에 문제인지는 몰라도 전체화면모드보다는 화면에 뿌려지는 속도가 더디게 느껴진다. 글구 맥과 윈도우즈 사이에 파일교환은 전체화면모드에서도 가능하고... 근데 간지는 대단하다... 완전 폭풍간지다...  당분간 이렇게 쓰게 될 것 같다... 메모리가 더 많았다면 윈도우즈에 더 할당을 했을텐데 2기가밖에 되지 않아서 512메가만 할당해놨다... 그래두 뭐... 엑수피에는 할배요~~ 지 뭐~~

어쨌든 맥환경이 내가 첨 맥을 접한 10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아진게 사실이다...ㅠㅠ)b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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