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에 본이 아니게 쓰던 매직마우스 1이 망가져서 샀는데 그 무시무시한 배터리 성능에 몸서리를 치면서 쓰고 있지만 이제 해가 지나면서 두달에 한번씩 충전하던게 한달반가량으로 줄어드심...--;

여전히 오래가지만 줄어드는 배터리 성능은 아쉽네... 게다가 이넘이 이제 레어템이라 구할 수도 없는 넘인데 말이지...--;

괜히 단종된 애플 주변기기들 중에 스페이스 그레이 풍의 것들은 키보드나 트랙패드 등... 하나씩 구비해놓을 것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사놓고 안쓸거면 왜사냐... 라는 무쟈게 바람직한 생각이 점점 들어차는 양치기 중년 성욱아빠의 대굴빡 속...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