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갑자기 오렌지색 애플 가죽케이스가 땡겼다... 이유? 없다... 갑자기 그냥...--;;
슈피겐 울트라 슬림 투명 케이스를 잘 쓰고 있고 심지어 두번이나 낙하시험을 강행해서 얇지만 보호능력이 탁월하다는걸 아는데도... 왜... 두툼하고 무거운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가 생각이 난걸까...--;; 애플 카드케이스 때문에?
삼/천/포/
꽤 오래도록 출근길에 병원 들러서 경과보고 회사에 가고 있는데... 익숙해질만도 됐지만 여전히 병원으 무섭고 싫다는거...ㅠ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