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비포럼 오프때 에이샵에 들러서 내가 젤루 많이 가지고 놀았던 것이 바로 뉴맥북 2.4다... 맥북에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Robust한 느낌이 들었고 250기가에 달하는 널찍한 하드용량... 신개념의 트랙패드... 멋진 유니바디... 나름 뛰어난 확장성 등...
사실 솔직히 쫌 흔들렸었다...
그/러/나/
액적이 맥북에어에 비해서 쫌 구렸다는...-0-;
단순한 액정의 출력품질 뿐만아니라 베젤과 액정과의 구분이 없는 다소 의아한 시스템...--;
이 덕분에 뉴맥북 뽐뿌는 사라져 버렸지만 2세대 맥북에어 SSD버전에 대한 역뽐뿌에 시달렸었다는...--; 하지만 그 가공할만한 가격 덕분에 가뿐이 포기할 수 있었지만...^^;
지금 쓰는 1세대 맥북에어 SSD도 내겐 너무도 뛰어난 도구라는 새삼스런 진리를 깨닫기 까지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었다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