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4인치를 쓰면서 전처럼 출장이 잦은 것도 아니고 매일 루틴처럼 출근하면 전원 어댑터에 연결해놓고 퇴근하면 또 전원연결해놓고 쓰다보니께 이넘이 이동가능한 데탑인지 노트북인지...--;
얼마전 벤투라 판올리하기전에 배터리 최적화 기능을 설정해놔서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80%까지 알아서 방전시켰다가 이동해서 다시 연결하면 완충...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또 알아서 80%까지 방전... 이런 패턴을 유지하다가 벤투라 올린 후에 한 2주는 완충 상태를 유지하다가 다시 학습이 되었는지 알아서 방전을 해주고 계심...

80%까지 떨어진거 보고 오피스 365 업데이트한 후에 오랜만에 재시동을 했더니 77%? 웅?
내 맥북프로 사용 패턴이 그래서인지 배터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이라네....ㅋㅋ 요즘은 그래도 가끔씩 침대에서 사용을 하긴 하는데 그정도 사용 시간으로는 씅이 안차는 모양...ㅋㅋ
인텔 맥북프로 쓸때에 비하면 너무 두둑한 배터리 성능 때문에 안심이 지나치게 된다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