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파워북 2400c를 쓸 때 너무도 만족스럽고 행복해서 아마도 그때 이후로는 작고 가볍고 얇은 노트북을 좋아하게 된거 같다... 성능? 확장성? 뭐 이딴거보다 작고 얇고 스딸이 좋은 노트북을 선호하게 되었거든...^^


물론 파워북 G3랑 G4같은 하이엔드 급 파워북도 써봤고 맥북도 프로라인을 세대나 써봤지만 결국 내 취향은 작고 얇고 스딸이 좋은 놋북이라는거...^^

오전에 출장보고를 듣고 방으로 와서 문득 바라보게된 맥북 12인치... 새삼스럽게 얇게 보여서... 아이폰으로 한방 찍어봤다...^^ 진짜루... 종이같이 얇구나... 요즘 기술력이 참 대단한 듯 싶다... 이런 종잇장같은 컴퓨터로 맥오에스랑 윈도우즈를 다 돌리면서 파일들 저장도 잔뜩 해놓고... 사진, 영상 편집 글구... 음악 만드는거 까지...+0+


새삼스레 얇아 보여서 걍 끄적거려 봤다... 오늘 오전 회의를 마치고는 왠지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서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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