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와서는 더워서 내방 창문을 열었다...+0+ 불과 얼마전만해도 아침에 출근하면 사무실에 히터가 틀려있었는데 사무실에도 문을 열고 방충망을 내려놨더만...+0+

계절의 흐름이 참으로 신비롭고 경외스러워진다...^^

이렇게 또 한계절이 지나가고 있네... 울 창은이는 어느새 사계절을 다 겪어봤구나... 여름에 입대해서 가을과 겨울을 나고 봄을 지내고 있으니까... 5월 8일부터는 휴가가 다시 실시된다는 말이 있던데 울 창은이는 짬이 어중간해서 휴가를 나올 수 있을른지 모르겠다... 우선 신병 위로휴가 부터 실시하지 않을까 싶은데...

면박은 아직 야그가 없네... 하긴 내보내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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