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꾼 아이폰 7+ 실버에 입힌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를 보고 있으면 앞뒤가 다 하얘서인지 옛날에 쓰던 아이북이 떠오른다... 흰둥이 아이북...^^; 내가 백의의 천사이거나 뭔가 깔끔함과는 거리가 많은 사람인데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여성 호르몬이 늘어나서인지... --; 이렇게 하얀 아이폰을 보고 있으면 재미도 있으면서 뭔가 대따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솔직히 첨에 맥북 실버랑 깔맞춤을 하겠다고 실버를 선택했고 껍질따위는 안씌우고 쓰겠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툭튀 카메라를 보고 있으니 불안해서... 걍...--;;


하긴 이렇게 2년을 써야하니께... 아꺄서 조심해서 써야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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