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뭘 먹든 땀이 나서 안경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생겨서 당황했는데 저녁에 마눌이 그러더만 습도때문에 그런거라고...--; 나이를 먹으니께 습도에 몸이 반응하는게 무쟈게 예민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심지어 날씨가 더운 느낌이 들어서 방 창문을 열어놨는데 습도 때문인지 마우스의 움직임이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

사골 사진...--;;


마우스를 패드위에서 움직이는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뻑뻑한 느낌이다... +0+;;;


덕분에 트랙패드만 쓰게 되서 어깨의 뻐근함이 줄어들긴 했지만...^^;;


이전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를 들었다는게 체감이 될 정도로 요즘은 약간 서글픈 생각이 들기도 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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