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이폰을 쓰는 패턴을 보면 그냥 구형모델에 화면 큰넘이면 될 것 같지만 이상하게 심한 장비병이 나아지질 않는구나...--;;

껨을 하는거도 아니고 아이폰으로 뭔가 대따 생산적인 일을 하는거도 아닌데 과한 사양의 아이폰을 쓰면서 머리속에서는 왜? 라는 질문이 생기곤 한다는거...--;

하긴 본전을 뽑으면서 쓰는 구매품을 꼽으라면 울집 안방에 티비? 글구 2년동안 윈도우 11 머신으로 쓰여지는 맥북프로 정도?

가끔은 이런 나름의 사치(?!)가 내가 과한거겠지만 그래도 이런식으로 위로 아닌 위로를 주는게 필요하다는 괴상한 생각을 하심...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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