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사과향기 2013. 5. 9. 07:56

물건을 한번 사면 아껴서 잘 쓰려고 노력은 한다만 본이 아니게 여기저기 흠집을 선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는 그렇다... 그래서 아이폰5를 사서는 마눌이랑 테크노마트에 가서 돈주고 투명 보호 필름을 씌웠거든... 그게 좋은 씌운티가 별루 안난다는거였지...

 

이렇게... 마눌 사준 아이패드민희 실버는 이미 여기저기 흠집이 났고 내 아이패드미니 블랙도 마눌 덕분에 작은 덴트가 있지만 아이폰5는 껍질 때문인지 눈에 띄는 스크래치나 덴트는 엄따...^^v

 

물론 이런 어색함을 견뎌야 하는 고통은 따르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