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에 항상 하는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애플의 WWDC 2011이 개최된단다... 메일을 받은지는 꽤 됐지만 난 개발자도 아니고 돈도 엄꼬 해서 참가는 힘들겠지만 매년 WWDC에서 아이폰의 소개와 함께 차세대 맥오에스에 대한 힌트, 혹은 발표등이 있어와서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야그로는 이번 WWDC에 하드웨어 발표는 없을지도 모른다는 야그들도 있어서 아이폰 4의 자가뽐뿌를 잘 참고 있는 내게 살인적 고통을 안겨주지만 차세대 iOS랑 맥오에스 라이온의 출시나 혹은 출시예정 소식을 접할 수 있을듯하다... 

 초대 메일에 첨부된 이미지를 보면 오에스의 미래를 미리본다는 야그를 하는걸 봐서 하드웨어, 즉, 아이폰 5, 아이맥, 맥미니, 맥북(흰둥이) 등의 발표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4를 잘 참고는 있지만 계속 이렇게 연기가 된다면 또 옛날처럼 멍청하게 막차를 탈 수도 있단 생각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는거...--;

어쨌든 그때보면 알겠지만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루머에 일희일비 하는것도 나름 재밌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