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 전시회때 부스를 찍었던 사진... 독일에서 일주일간의 전쟁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는거...--;
픽셀메이터 2.0... 뭐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잠시 써보고는 알 수 없겠지만 확실히 구동속도는 빨라졌다... 그리고 뭔가 창문들이 정리가 된 듯한 느낌... 프로그램 용량도 줄어들었고...
깔아놓고 안쓰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뇌리를 줘뜯고 있지만 그래두 내 맥북에어에도 하나쯤 이미지 리터칭 툴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뤼...^^;;
아마 애플에서 이 프로그램을 밀어주는 이유가 어도비가 미워서가 아닐까 싶네...^^;
어쨌든 이제 내 맥북에어에는 100% 정품 소프트웨어만 있다... 그동안 트라이얼로 쓰던 픽셀메이터도 오늘 질렀응께...
기념으로~~
둘째넘 사진에 뽀샤시에 텍스트 스트로크도 줘보고...^^;;
심지어 이런 만행도...--;;
배워야할게 많을 듯 싶다... 그치만 과연 배워서 잘 쓰게 될까? 기껏해야 이런 장난정도만 하게 되겠지 뭐...--;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