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맥북에어는 설치시 아예 플래쉬 플러그인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어도비에서 따로 플래쉬 플레이어를 받아서 설치를 해야한다... 기양 아무 생각없이 현재 최신 버전 10.1을 받아서 설치했는데 이게 사파리에서 플래쉬로 도배된 사이트를 로딩할때 무척이나 짜증스럽게 느렸다...
이렇게...^^v
그/래/서/
오늘 오전 10.2 베타 버전을 깔아봤다... 비록 씨퓨 점유율은 덜 먹지만 그나마 빠르던 다음사이트의 로딩도 느려져버렸다...--; 아우~~ 짜증나... 기양 유튜브만 아니면 플래쉬없는 맥을 즐겼을텐데...--;
할 수 없이 다시 구글링을 해서 플래쉬 플레이어 9UB를 받아서 설치를 했더니 로딩이 아주 빨라졌더군...+_+
유튜브만 아님 플래쉬를 안쓸테고... 신한은행 EZPlus만 아님 자바도 필요없을테고... ERP만 아님 윈독도 필요없을테고... 업무만 아님 오피스 2011도 필요없을테고...
그럼 그 컴퓨터를 워따 쓰냐...--;
어쨌든 로딩이 가벼워진 플래쉬 도배 사이트도 이젠 가벼운 맘가짐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되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