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삽질을 잠깐 했다고 했는데 그 사실은 이렇다...--;

업데이터가 올라와서 다운로드를 한 후에 설치를 하고는 윈도우즈 7 가상볼륨에 패러럴즈 툴즈가 설치되는 과정에서 에러가 났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결국 다 실패하고 윈도우즈 7을 다시 설치하느냐.... 아님 이전 버전의 패러럴즈로 돌아가느냐... 로 고민을 했다...--;

다시 윈도우즈7을 까는건 짜증스러운 일이라서 그냥 이전버전의 패러럴즈로 돌아갔는데 왠지 찜찜함이 싫어서 밤에 기양 윈7을 다시 깔았다... 다행히 볼륨이미지를 떠놓은게 있어서 30분 정도에 필요한 ERP클라이언트 등 소프트웨어를 깔았다... 이제 개운하군...--;

그러면서 새삼 깨달은거...--; 요즘들어 에어로 뭔가를 해본게 참 오랜만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폰4는 요근래 바쁘게 댕기느라 참 잘 썼는데 에어는 통....--;

간만에 여기저기 널려있던 파일들 정리하고 소프트웨어 갱신을 통해 최신으로 정비해놓고 나니 참... 좋더군...^^;

이제 담주 화요일이면 WWDC를 통해 어떤게 나올른지 알 수 있겠지만 루머사이트에서 정리해놓은걸 보면 라이언 출시 일정과 iOS 5.0 그리고 iCloud... 뭐 이정도가 아닐까 예상들을 하더군...^^

6월이나 7월에 샌디브리지 칩을 채용하고 썬더볼트 I/O포트를 장착한 맥북에어가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사실 지금 쓰는 이넘한테 살짝 애정이 식은게 사실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비를 해놓고 나니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