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개그맨이 스타 강좌를 통해 야그하더군... 성공은 실패하지 않아서 생기는게 아니라 실패를 딛고 일어서야 성공하는거라고... 공감이 간다...--; 요즘 내가 젤루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게 준비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점이다... 음... 이 두 센텐스를 합치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성공을 이뤄내라는 것...^^

그런 차원에서 이 사진이 내게 주는 시사점이 무쟈게 크다...--; 물론 웃긴 사진이지만...ㅋㅋㅋ

 이는 실패한 상황이다... 그리고 준비 또한 철저하지 않았던 상황이다... 만약 준비를 철저히 했다면 이런 실패는 경험할 필요가 없었을테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을지도 몰랐겠지만 지금 상황은 스스로에게 찐하게 육두문자, 욕지거리를 날려주고 싶을게다... 하지만 다음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테니까...

내 지론... 준비하지 않는 성공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시도하라... 그 실패는 실패 자체가 아니라 노하우가 될 수 있기때문이다... 토마스 에디슨이 그랬다지? 이만번의 실험실패를 위로하는 지인에게 오히려 이만개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흐음... 다르게 보면 다르게 되는구나...

여기서 또하나 중요한 낱말... "시도"... 뭐든지 시도를 하고 끝까지 한다... 도도새의 멸종이유가 천적이 없었기에 환경에 안주했고 안주하면서 새의 특권인 하늘을 나는 법을 잊었기 때문이란다... 땅에서도 안전하고 먹이는 풍부했으니... 천적이 들이닥쳤을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멸종이 되었다는거...

왜 이딴 말을 씨부리냐구? 음...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시도를 하라... 그리고... 끝까지 하라... 끝까지 하면 대부분 성공한다.. 끝까지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실망하지 마라... 그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자 나만의 성공 노하우가 될 수 있으니까... 그리고 항상 철저하게 준비하라... 한번은 실패지만 두번은 교만이자 나태이기에...

나두 이제 좀더 낯선 환경에 나를 더 노출시키고 양치기 중년이지만 자꾸 뭔가를 시도해야겠다는 나름의 다짐이자 담금질 차원에서 이렇게 씨부린다는거...--+

물론 라이온 갈아타고 삽질하는 나 자신에 대한 합리화이자 자기최면, 자기연민에서 나오는 씨부림은 아니라는걸 분명히... 응? 분명히 못할 것 같은데...--;; 에혀...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