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욜날 출근하고는 일주일만에 출근이다... 휴가에 연휴까지 겹쳐서 일주일을 푹쉬었다...^^ 그... 근데... 재충전은 안되고 술과 더위에 찌들어서 사실 컨디션은 메롱이라는거...--;

특히... 왜... 내겐 머피에 법칙이 피해가는 법이 없는지...ㅠㅠ 그제 정말 푹잤다... 그래서 이제 불면증은 어느정도 해결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두 어제 저녁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누라가 해준 카레에 맥주를 좀 들이켰는데... 자려고...--; 근데... 쓰바... 어제도 세시까지 딩굴다가 겨우 잠이 들어서 지금 쫌 멍한 상태...--;; 에혀... 털썩...--;;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내 책상은 예상했던대로 아주 높은 산이 쌓여있고 묵직한 것들이 날 짓누르고 있다는거....ㅠㅠ

그래두 빨랑 적응해서 정상괘도에 올라야 할 듯...^^

힘내자~~ 아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