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트캠프를 깔아서 잠시 써봤지만 내가 하는 수준에서의 윈도우즈 이용은 부트캠프까지 필요가 없어서 걍 패러럴즈를 이용하고 있다... 어제 퇴근해서 문득 스타크래프트가 해보고 싶어서 스타크래프트 II 클라이언트를 받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용량이 커서 대안으로 떠오른게 패러럴즈 윈도우즈 7에서 돌려보면 어떨까 해서 설치를 해봤다...

 워낙 껨엔 관심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깔아보고 치트키로 한경기 정도 이겨본게 전부이지만 그래두 돌아가는 속도가 가족이 쓰는 쌤쑹 놋북만큼 빨랐다는거...ㅠㅠbb

그리곤 바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지워버렸다는거...--;

어제 저녁에 엄마가 사다주신 가자미 세꼬시에 쐬주를 한병 찌끄려서 그랬던걸로 결론을 내렸다는거...--;;

맥북에어에서 돌리는 윈도우즈7... 문득 맥유저들에겐 요즘 참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

 예전엔 생각하지도 못했던 윈도우즈를 네이티브로 설치할 수 있는 부트캠프도 있고 인텔맥시대 이후에 정말 쓸만한 가상머신 툴들이 많이도 나왔고... 게다가 우리나라의 웹환경 비표준에 일침을 가한 아이폰의 출시 이후 많은게 정상적인 상태로 개선되고 있고...

그래두 문득문득... 예전 불편하기 그지없었던 맥라이프가 그립기도 하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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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패러럴즈 윈도우즈7 서비스팩1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유? 엄따 그냥...



아이폰으로 블로그 발행해본다...

업그레이드 시간이 무쟈게 오래 걸리는군...--; 역쉬 맥을 쓰는 사람에게 윈도우즈 업데이트는 난처하고 생소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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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부트캠프를 깔아서 윈도우즈 7을 네이티브로 써본 이유는 그때도 썼듯이 윈도우키+탭을 하면 보여지는 화면때문이기도 했었다... 에어로는 어차피 5.0 버전부터 지원을 했었고...

근데 오늘 패러럴즈 키조합 프레퍼런스를 뒤지다가 발견했는데 옵션+1+탭을 하니까 그런 효과를 가상머신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더군...+_+ 호오~~~

나처럼 윈도우즈가 낮설고 어색한 사람이 윈도우즈를 써야할때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패러럴즈같은 가상머신이 더 좋을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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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쌤쑹 놋북이 월매나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분명히 내 맥북에어보다 체험지수가 낮게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다... 글구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예전 패러럴즈 6.0으로 윈도우즈 7을 돌렸을때 3.6인가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점수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점수라는거...

처남이 준 버전이 KN버전이라서 따로 마소 웹사이트에서 윈미디어 파일을 받아서 설치를 했다... 이게 엄써서 그동안 체험지수를 테스트 못했다는거...--;

은근 대견한데? 진짜 피씨놋북보다 더 좋은 점수를 작렬해버리다니...+_+

오후에 추가삽질 결과...--;

패러럴즈 6.0에 윈도우즈 7을 깔고는 체험지수를 확인해봤는데 예전에 쓰던 에어에서는 3.6이 나오던게 이넘은 3.9가 나오네...+_+ 메모리에서 점수를 다 깎아 먹었다는거...-- 이럴수록 괜히 4기가를 장착한 CTO모델이 땡기지만 꾸우우욱 참아보련다...

가상머신이 네이티브보다 좋은점... 맥과 파일 공유하기, 맥에서 쓰는 명령어들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점...

어쨌든 이쯤되면 굳이 부트캠프 파티션을 남겨놔야할 이유를 못찾겠다는거...--; 에혀... 이러면서 낭비한 시간이 꽤나 된다... 물론 오후되면 어차피 집중력이 떨어져서 헤매는 시간에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적의 일환으로 나름 자위를 해보지만... --;

다음 맥북에어 리비전이 나오면 CTO로 최고 사양을 주문할테니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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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업무를 맥오에스로 하고 있고 딸랑 맥에서 안되는건 ERP접속뿐이다... 이런 배경이라면 패러럴즈같은 가상머신으로 엑스피를 사용하면 날라댕길테고 용량의 압박도 없을테지만 얼마전부터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을 깔아놓고 회사에서는 대부분 윈도우즈7을 쓰고 있다...--;

이유? 딴거없다... 그냥 내 맥북에어에서 돌아가는 엄청난 성능의 윈도우즈7을 맛본 후로는 다시 가상머신으로 윈도우즈를 돌리기 싫어졌고... 나름 최신 기종인데 10년이 다되가는 엑스피를 돌리기엔 왠지 폭풍간지 추구 종결자인 내가 택할 방법은 아닌 듯 싶고 해서...--;

게다가 가상머신에서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지원되지 않거든... 그래서 부트캠프에 네이티브로 윈도우즈7을 깔아놨다는거... 물론 멍청하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관념적 사치겠지만 말이쥐...^^;

아무 이유엄따... 그냥 이런게 신기하고 재밌을 뿐...

물론 나두 잘 안다... 이러다가 다시 시큰둥해지는 때가 오면 뭐하러 내 맥북에어에 이딴 오에스를 네이티브로 깔아놓고 있냐~~ 하면서 다시 가상머신으로 ERP만 돌리게 될른지도...--;

하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에어에서 네이티브로 돌아가는 윈도우즈7을 즐겨보련다...^^;

막상 윈도우즈7으로 부팅해놓고도 딸랑 ERP접속과 웹서핑 뿐이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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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욜에 부트캠프 용량을 64기가에서 32기가로 조정해서 윈도우즈 7을 설치했다고 주절거렸었고 오늘 출근해서 아침에 잠시 부트캠프 윈도우즈 7에 무선 네트워킹때메 잠시 삽질을 한 후에 바로 잡고는 윈도우즈7으로 일을 계속 해왔다... 메일, 웹서핑 등 무쟈게 어색했지만 꾹 참고 썼다...

바뜨... 그르나.... 결국 맥오에스로 부팅해서 패러럴즈로 불러다가 사용하기로 했다는거...--;

WinClone인가 하는 넘으로 부트캠프의 이미지를 떠서 백업해놨고...

자~ 일단 기왕 찍은 사진 몇장을 썰어붙혀놓자면~~

맥북에어 시동을 할때 옵션키를 누르고 있으면 "뭘로 시동할껴?"라고 물어본다...

윈도우즈를 선택하고 부팅을 하면 내 맥북에어에서 윈도우즈 7이 네이티브로 시동이 된다...

부트캠프에서 정품인증을 받았고... 속도도 무쟈게 빠르다...ㅠㅠ 다른 직원의 노트북에서 돌아가는 윈도우즈7보다 훨씬 빠르다... 사양으로는 훨씬 딸리는데두 말이지...+_+;

이제 맥오에스로 부팅해서 패러럴즈를 구동한 후에 하드디스크를 부트캠프 파티션으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시동을 하면 이렇게 맥오에스 안에서 윈도우즈7이 부팅되기 시작...

패러럴즈에서 또 인증을 해야한다고 해서 씨렬을 다시 입력을 했더니 정품인증이 된다... 

이제 맥오에스에서 여전히 익숙한 절차로 업무와 개인사등을 관리하다가 윈도우즈가 필요하면 패러럴즈로 띄우면 된다... 글구 내 컴퓨팅 환경에서 그럴 필요가 있는 경우야 드물겠지만 윈도우즈 네이티브 부팅이 필요한 때는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을 띄우면 되고...

뭐... 나름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하고 오전과 오후 잠깐을 윈도우즈 7으로 부팅된 맥북에어로 업무를 해봤지만 역쉬 어색하고 생소해서 내가 그동안 해왔던 버릇대로 쓰기로 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이전에 패러럴즈에 엑수피를 돌릴때라 뭐가 달라지는거지...--;;

좀 일찍 가서 출장 짐을 싸려고 했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버렸다는거... 아침 나절에 삽질하느라...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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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에 파티션을 64기가나 주고 설치했던 윈도우즈 7...  128기가중에 절반이나 할당한게 못내 맘에 들지 않아서 퇴근하자마자 파티션을 날리고 32기가만 준 상태에서 또 윈도우즈7을 깔아놨다... 이제 윈도우즈랑 기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거...--;; 며칠새 여러번 깔고 지우고를 반복했더니 말이다...--;

모든게 스무스하게 잘 설치가 되었고 장치들도 잘 잡히고... 무엇보다도 가상머신에서 느낄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실감할 수 있어서 좋다...^^

마치 두대의 컴퓨터를 쓰는 기분...^^ 맥이랑 피씨랑...^^ 게다가 한대의 컴퓨터에 세개의 오에스가 깔려 있다는거...--; 스노우레퍼드, 부트캠프에 윈도우즈7 그리고 패러럴즈에 엑스피 SP3... 용량이 128기가밖에 안되는 에어에 넘 많은걸 넣어둔게 아닌가 싶다...--;

요즘들어 수퍼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게 되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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