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딴날보다 일찍왔더니 좋은 선물이 있더군...^^; 스노우레퍼드가 10.6.7로 판올림을 했다...^^

 지금 여러가지 새끼줄때문에 업데이트만 해놓고 있지만 어쨌든 이번 업데이트는 참 오래걸린 듯... 그만큼 뭔가 좋아진게 많을거란 기대심리...^^; 오늘은 제대로 써볼 시간이 없겠지만...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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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건 회사 ERP에 접속하기 위한 용도이외엔 거의 없다...--; 인터넷 뱅킹은 이미 아이폰이나 맥을 지원하는 단계라서 인터넷 뱅킹때메 윈도우즈를 사용할 필요는 없기에... 그래서인지 가상머신에서 윈도우즈를 구동시켜서 사용하는 시간보다 업데이트를 하는 시간이 더 많은게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뭐가 그리도 많은지... 매일있다...--;

그래서 오늘 짜증을 듬뿍안고 업데이터를 비활성화 시켜놨다...--; 어째 단 하나도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오에스를 그토록 비싸게 팔아제끼고 있는건지...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아이폰의 열풍덕에 웹표준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보다 속도를 더해서 왜곡되고 비뚤어진 현상들이 바로 잡혀지길 바랄뿐이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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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니 아이라이프랑 아이워크 관련 업데이터가 주루룩 떴다... 적용을 시켜야되는데 아침 업무처리때문에 잠시 보류...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일단 다운로드를 다 받아놨다. 아침 업무 마무리 되는데로 업데이트해야쥐~~

재시동만 아니라면 바로 했을텐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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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ㅠㅠ 마누라랑 백화점 카드 비밀번호 갱신을 위해 잠시 댕겨왔다. 근데 마누라가 아이팟나노를 사준다고 하더군...+_+ 하지만 이미 지출이 많았고 살림살이를 잘아는 내겐 마누라의 이런 배려가 고맙기만하지않았기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럴돈으로 기양 살림에 보태쓰라고 했다...ㅠㅠ

우울한 맘으로 집에 와서 아이팟터치 충전을 위해 에어에 꼽았더니 2.2.1 업데이터가 올라왔대서 지금 적용시키고 있다...^^

나노를 포기한 뜨거운 심정으로 이넘을 맞이한다...ㅠㅠ

내가 괜한 짓을 한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들긴했지만 어쨌든 이런 소프트웨어 업데이터가 묘한 대리만족을 주기도 하니께...^^;

이따 애들 데꾸 "마다가스카"라는 영화를 보러간다...^^

고생한 마누라를 위해 외출을 단행한거쥐~~~ 근데 난 누가 위로해주지?

에혀...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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