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인 협회에서 2011년 고객 충성도 1위 기업, 브랜드를 선정했는데 애플코랴가 포함되어 있었다는거...

 스마트 폰 부문 1위라며...

그렇게 안팎으로 시끄러운 애플인데도 여전히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거...

시사하는 바? 음... 글쎄... 애플의 비록 혁신의 아이콘이라고들 말하지만 100% 완전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경우는 없었다... 현재의 패러다임에서 쉬프팅 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보는 통찰력, 직관력이 뛰어나고 전자제품이 갖고 있는 가치를 성능에서 디자인으로 바꿔버린 용기있는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컬티즘의 창조...

덕분에 스티브잡스가 키노트를 할때면 전세계가 귀기울이며 두근거리고 있다는 현실... 비록 요즘 여러가지 딴지로 나름 맘고생을 하겠지만 한동안은 이런 파워를 꺾을 수 있는 대안은 없지 않을까 싶다...

스티브잡스의 말이 참으로 새삼스레 내 맘에 와닿는다....

"디자인에 모든 설계를 맞춰라..."라는.... 

몰랐는데 오늘 들어가보니께 한글 자막이 뜨더군...+_+ 아이폰의 위력인가...--+ 어쨌든 반가운 일이네...^^;

어제 3세대 아이팟셔플이 출시된 이후로 한국 애플스토어에는 서민을 확실하게 확인사살하는 엄청난 참사가 있었다...ㅠㅠ 아이팟들의 가격이 전격 인상된 것이다...+_+; 사실 그동안 환율이 오른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착한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던 아이팟들, 아이맥들이 신제품출시와 발맞춰서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올랐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