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십여년전으로 기억하는데 쿠퍼티노 애플 본사 메인빌딩 입구 옆에 있는 컴퍼니 스토어에서 산 비싼 맥가이버칼(?!)이다... 애플로고가 붙었다는 이유로 비싸게 주고 사면서도 당시 내 이데올로기적 메카니즘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는거...--;;

 그 후로 파워북들을 사면 램을 업할때나 분해해서 하드를 교체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였지만 근래엔 둘째넘이 장난감 정비할때만 쓰여지고 있다는거...--;;

켄싱턴 새들백과 함께 애플컴퍼니 스토어에서 산 넘들 중에 남아있는 넘...

다시 SF에 갈일이 생긴다면 꼭 다시 들러서 잔뜩 질러대고 싶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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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분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분포가 다음과 같다...

 


맥판매는 20%, 아이패드는 19%... 거의 맞먹는구나...+0+

거기에 비해 아이폰의 판매는 43%... 쫌있으면 절반을 차지할른지도...--+

게다가 iOS를 쓰는 제품군의 합이 거의 70%에 육박한다는거...+0+ 음... 물론 아이팟 7%가 전부 터치일리는 없겠지만 그래두 상당부분이 아이팟터치가 아닐까 싶은데...

어떤 제품군이 애플의 캐쉬카우가 될른지 모르겠지만 부럽네...ㅠㅠ 신제품이 나오면 줄을 서게 하는 컬티즘과 더불어 내놓는 제품마다 이렇게 대박행진을 이어가니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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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서 개최하는 아이폰 미디어 이벤트 초대장을 배포했단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10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맵에 있는 주소에서 딸랑 하나만 소개할까한다.... 라는 뉴앙스의 아이콘으로...--;;

 아예 대놓고 아이폰 야그를 좀 하자고 했으니 회자되는 아이폰이 나오는건 분명한거 같은데... 완전 다른 폼팩터를 지닌 넘이 나올른지 아님 아이폰4에서 살짝 내부만 바꿔서 나올른지...

어쨌든 담주 수욜아침에 눈뜨면 내 아이폰4는 오징어가 되어있겠구나...ㅠㅠ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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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내가 이런거에 왜케 관심을 갖는지... 비록 스티브잡스의 은퇴가 여러모로 큰 뉴스거리이긴 하지만 애플웹사이트에 올라온 경영진과 이사회의 변화에도 관심이 생긴다는거...--;

우선... 아직 홈피 업글이 안되서 예전 경영진의 모습이 그대로인 애플코랴의 bios에서 캡춰...

 
그리고  이사회 멤버들...

 
오늘 스티브의 사임으로 인한 경영진의 변화...

 의외로 필쉴러가...--; 이친구는 예전에 애플본사 인피니티루프에 갔을때 시커먼 세단에서 내리는 모습을 멀찌감치에서 봐서 기억이 난다... 그리고 말도 젤 많을 것 같고...--;;

 그래도 이사회에선 스티브잡스가 회장직을 맞고 있구나...

앞으로도 스티브의 통찰력과 혜안... 그리고 미래예측 능력이 여전히 애플에는 남아 있을테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애플의 맥을 접한 시기도 스티브가 iCEO(aka Interim CEO:임시 대표이사)로 아이맥을 들고 나왔을때부터구나... 그때 뜬금없이 질러버리게된 아이맥덕분에 맥의 세계에 빠졌고... 어쩌면 스티브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모르는 맥북에어를 미국에서 사들고 왔고...

나름 참 재밌는 타임라인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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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플서 라이온을 출시하면서 맥북에어랑 맥미니를 함께 발표했다...

 라이온이 드뎌 나왔다는거...ㅠㅠbb GM버전과 빌드넘버가 같은지가 궁금...

 썬더볼트 포트, i5 & i7 씨퓨... 일욜날 미국가서 살 수 있길...

 음... 이건... 관심 엄꾸....--;;

 아마 사게 되면 1299$짜리를 살거같다... 만약 아틀란타 애플스토어에 CTO 맥북에어가 있다면 물론 글루 가겠지만...

 문제는 라이온을 재설치하는 건데...--;

난 항상 맥하드웨어를 사면 깔끔하게 싹 밀고 다시 클린설치를 한다... 근데 이번 에어는 아예 설치 USB조차 제공이 안되는구나... 그렇담 오에스를 새로깔고나서 iLife는 어떻게 깔지?

아놔... 애플... 기양 기존 에어처럼 이쁘장한 USB설치본을 제공했으면 좋았을걸...ㅠㅠ

어쨌든 기다리던 뉴 맥북에어가 나왔고... 썬더볼트 내장과 더 빠른 씨퓨를 채용했으니 지난 9개월간 나와 함께한 에어를 대신할 수 있는 넘이 되겠지?

자... 미국출장에서 할 일이 또하나 생겼다는거...^^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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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이 좀 진해진거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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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즈모도에서 득템한 아이폰 4G보다 오히려 애플서 공식서한을 보냈다는데 그 레터헤드에 더 관심이 간다...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일까? 역쉬 애플답게 무쟈게 단순하면서 깔끔한 모양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회사는 공식적으로 레터헤드를 쓰는 일이 많지 않다... 거의 대부분이 이메일로 교환되고 굳이 공식문서가 나갈때는 인증서나 계약서 커버 정도니까...^^

어쨌든 애플의 레터헤드를 보니까 우리회사의 그것도 조금 더 단순화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애플의 레터헤드 양식...^^

이것은 우리회사 양식...--; 많이 단순화시켰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셋째날 시작전에 잠시 망중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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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외장하드 케이스에 들어있는 80기가 디스크는 예전 12" 파워북 G4 1.5GHz 를 쓸때 120기가로 하드 교체하면서 외장에 넣어두었던 넘이구 애플로고가 보이는 40기가 하드디스크는 1세대 12" 파워북에서 뺀 넘으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니 둘다 애플 정품 하드디스크네...^^;;

근데 문제는 이넘들의 인터페이스가 EIDE이고 게다가 새로텍 외장하드케이스는 Firewire용이라 내 맥북에어에서는 무용지물이란 거지...ㅠㅠ

호빵맥에서나 가끔씩 쓰이는 정도...^^;

책상 서랍을 뒤지다가 나온 넘들이라 문득 반갑고 새삼스럽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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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이제 4월경이면 우리나라에도 아이폰이 나올 것 같은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1월 31일 토요일에 명동에 5층짜리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오픈한다는데 그중 한층을 아이폰 매장으로 쓴단다...

어쨌든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

지금 쓰는 핸펀도 3G라 나와 함께 많은 나라를 돌아댕긴 녀석이고 카메라 위치를 180도 회전할 수 있고 내 맥북에어와는 블루투스로 사진 및 파일 전송이 쉬워서 이넘을 쓴 후엔 내 디카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었을 정도니까... 꽤나 맘에 드는 넘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온다면 기꺼이 기변을 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_-+

그나저나 오늘은 완전히 새로 만든 블로그에 포스팅을 아주 쏟아붓고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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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인가? 홍콩에 출장을 갔을때 호텔방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가 거울과 책상과의 묘한 느낌이 좋아보여서 폰카로 한방박아봤다...^^


아마... 이날이었던 것 같다... 저녁 만찬때 와인에 취해서 택시를 탄 것 까지만 기억이 나고 어떻게 호텔로 돌아왔는지 그리고 무슨소리를 했었는지 기억이 없단 날... 인도넘들은 술을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말술들이어서 놀랐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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