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주 스무스하게 시무식부터 부서 미팅까지 잘 진행되었다... 작년처럼 폭설로 인한 고생은 없었다...^^ 이제 시작과 더불어 확신과 함께 이뤄내리라는 의지를 다시한번 맘속에 다짐을 했다... ^^
이렇게 깔끔하게 각자의 화면에 응용 프로그램들을 배정해놓고 깔끔하게 화면 정리가 된다는게 좋은 점...^^
맥북에어로 하는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된 또하나의 이유... 스페이스를 그동안 안썼었는데 맥북에어 2010의 펑션 5 키가 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스페이스 활성화 키로 설정해놓고 써봤다... 스페이스라는게 의외로 편리하고 화면 정리에도 도움이 되더군...+_+
물론 여러개의 창을 깔아놓고 다소 지저분(?!)하게 사용하는게 현재까지 내 버릇이었고 크게 불편함이 없었지만 스페이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뭔가 더 그럴듯하게 보이는 컴퓨팅이 가능해졌다는 거지...^^;
별거 아닌것에 이렇게 기뻐할 수 있는 아량과 넓은 마음이 생긴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졌다는거...^^;
그나저나 올해는 술도 줄이고 살도 빼겠다고 다짐했는데도 새해 첫날과 둘쨋날까지 계속 술을 마셔버렸군...--; 털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