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립다 술을 붓고도 새벽에 깼다. 왜냐규? 오늘 스노우레퍼드 업데이터가 있을거라는 루머때문에...--; 회사 인터넷보다는 집에 인터넷이 10배나 빠르기에 집에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거든... 근데 출근을 할때까지 안올라 오길래 오늘은 아닌가부다... 하고 출근했더니 올라와 있었다는거...--;
얄팍한 상흔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는거...^^;
다운로드 걸어놓고 있는데 오늘이 뻬뻬로 데이라구 여직원들이 뻬뻬로의 물결을 연출했다는거...ㅠㅠbb
속은 쓰리고 머리도 아프지만 오에스 업데이터와 즐비한 빼빼로를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는 양치기 중년...--;
